Demassia Hempseed Coffee
Demassia Hempseed Coffee Brand Project
Hempseed Coffee Pop-up & Marketing Visual Design
헴프씨드 커피는 익숙한 커피 음료에 헴프씨드의 고소한 풍미와 건강한 이미지를 더한 블렌딩 커피 브랜드입니다. 우리는 이 제품을 단순히 특이한 원료가 들어간 커피로 설명하기보다, 일상 속에서 부담 없이 선택할 수 있는 새로운 루틴 음료로 바라보았습니다. ‘대마’라는 단어가 줄 수 있는 낯설고 강한 인상보다, 헴프씨드가 가진 식물성 원료의 담백함, 고소함, 부드러운 에너지에 집중했습니다. 이번 프로젝트에서는 커피의 진한 풍미와 헴프씨드의 건강한 감각이 자연스럽게 연결되도록 패키지, 제품 연출컷, 팝업 매대, 시음 경험까지 하나의 브랜드 무드로 정리하고자 했습니다.
원료의 낯섦을 줄이고, 프리미엄 데일리 음료처럼 보이게 설계했습니다
헴프씨드는 아직 대중에게 익숙한 원료는 아니기 때문에, 브랜드의 첫인상은 지나치게 기능적이거나 자극적으로 보이지 않는 것이 중요했습니다. 그래서 시각 방향은 베이지, 브라운, 크림톤을 중심으로 잡아 커피의 따뜻함과 원료의 자연스러움을 함께 전달했습니다. 병 라벨에는 식물 일러스트와 커피컵 그래픽을 결합해 헴프씨드가 낯선 성분이 아니라 커피의 풍미를 더해주는 자연 원료처럼 인식되도록 구성했습니다. 전체 패키지는 건강식품처럼 딱딱하기보다 카페 음료처럼 부드럽고, 편의점 제품처럼 가볍기보다 백화점 팝업에 어울리는 프리미엄 음료의 인상으로 정리했습니다.
제품보다 먼저, 마시는 장면과 경험을 함께 만들었습니다
이번 작업에서는 단일 패키지 디자인에 그치지 않고, 제품이 실제로 소비자와 만나는 장면까지 함께 설계했습니다. 제품 연출컷은 커피 원두, 헴프씨드, 세라믹 컵, 베이지 스톤 오브제를 활용해 고소하고 차분한 원료감을 전달하도록 구성했고, 팝업 매대는 백화점 공간 안에서도 자연스럽게 시선을 끌 수 있도록 우드, 크림톤, 식물 오브제 중심으로 정리했습니다. 시음 카드와 테이스팅 바, 제품 안내 패널은 Plant Based, Low Sugar, Rich Flavor와 같은 핵심 메시지를 직관적으로 전달하며, 소비자가 제품을 처음 접했을 때 원료의 낯섦보다 맛과 루틴의 이미지를 먼저 느낄 수 있도록 설계했습니다.
헴프씨드 커피는 새로운 성분이 아니라, 새로운 커피 루틴으로 제안되어야 했습니다
우리가 이 프로젝트에서 가장 중요하게 본 것은 ‘헴프씨드’라는 원료 자체를 강조하는 것이 아니라, 그것이 커피를 마시는 일상에 어떤 새로운 감각을 더할 수 있는지 보여주는 일이었습니다. 헴프씨드 커피는 강한 기능성 음료가 아니라, 바쁜 하루 중 가볍게 에너지를 정리하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부드러운 선택지로 기획되었습니다. 패키지와 팝업, 제품 진열, 시음 경험은 모두 “고소한 커피에 헴프씨드의 숨을 더하다”는 인상을 중심으로 연결됩니다. 결과적으로 Demassia Hempseed Coffee는 낯선 원료를 새로운 취향으로 번역하고, 커피를 조금 더 건강하고 감각적인 루틴으로 확장하는 브랜드 경험으로 완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