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16 Brunch & Coffee Brand Project
울산의 지역성과 미국식 레트로 다이너 무드를 결합한 브런치 카페 브랜드를 만들었습니다
1616 Brunch & Coffee Brand Project는 울산의 지역성과 미국식 레트로 다이너 무드를 결합해 완성한 브런치 카페 브랜드 디자인 프로젝트입니다. 브랜드명 1616은 공간이 위치한 주소에서 출발한 이름으로, 숫자 자체를 브랜드의 기억 포인트이자 시각적 상징으로 확장했습니다. 우리는 브런치와 커피를 판매하는 공간을 넘어, 여유로운 식사와 따뜻한 취향이 함께 머무는 일상적 문화 공간으로 브랜드를 설계했습니다. 빈티지한 일러스트 캐릭터, 버건디 컬러, 크림톤 배경, 레트로 타이포그래피를 중심으로 친근하면서도 개성 있는 브랜드 인상을 구축했습니다. 로고, 컵, 포장지, 코스터, 유리창 그래픽, 간판, 공간 사인까지 하나의 시각 언어로 연결되도록 디자인 시스템을 구성했습니다.
- Client
- 1616 Brunch & Coffee
- Scope
- Brand System
Package Design
- Category
- Brunch Cafe
Retro Diner
- Role
- Brand Concept
Graphic Direction
주소에서 시작된 브런치 카페 아이덴티티
1616 Brunch & Coffee는 울산의 특정 주소에서 출발한 이름을 브랜드의 중심 정체성으로 확장한 브런치 카페입니다. 숫자 1616은 단순한 지번이나 위치 정보에 머무르지 않고, 공간을 기억하게 만드는 가장 명확한 시각적 기호로 작동합니다. 우리는 이 숫자가 가진 단순함과 반복성을 활용해 로고, 간판, 패키지, 그래픽 시스템 전반에 적용 가능한 브랜드 자산으로 발전시켰습니다. 브랜드는 지역적 맥락을 기반으로 하면서도, 특정 지역성에 갇히지 않고 누구나 쉽게 기억할 수 있는 친근한 카페 경험을 지향합니다. 브런치와 커피라는 일상적인 메뉴에 1616이라는 고유한 이름을 부여함으로써, 공간은 하나의 목적지가 되고 브랜드는 하나의 장면으로 기억됩니다.
미국식 레트로 무드를 더한 브랜드 세계관
1616의 브랜드 무드는 미국식 레트로 다이너와 브런치 카페의 따뜻한 분위기에서 출발했습니다. 우리는 브랜드가 단순히 오래된 스타일을 재현하는 것이 아니라, 현대적인 공간 안에서 자연스럽게 느껴지는 빈티지 감성을 갖도록 방향을 잡았습니다. 크림톤 배경과 버건디 컬러, 손맛이 느껴지는 일러스트, 클래식한 타이포그래피는 브랜드에 친근하면서도 선명한 인상을 부여합니다. 전체적인 시각 언어는 세련된 카페라기보다, 편안하게 들어가 오래 머물 수 있는 브런치 공간의 정서를 담고 있습니다. 특히 음식 사진, 포장재, 유리창 그래픽, 공간 사인이 하나의 무드로 연결되면서 1616만의 따뜻한 브랜드 세계관이 완성됩니다.
캐릭터 일러스트로 완성한 친근한 시각 언어
1616의 대표 그래픽은 브런치와 커피를 들고 있는 인물 캐릭터 일러스트를 중심으로 구성되었습니다. 이 캐릭터는 브랜드가 가진 다정하고 편안한 태도를 보여주는 상징으로, 손님에게 음식을 건네는 듯한 친근한 인상을 만듭니다. 선으로 그려진 일러스트는 과하게 귀엽거나 유치하지 않으면서도, 브랜드에 사람의 온기와 스토리를 부여합니다. 캐릭터는 로고 안에서 중심 상징으로 사용될 뿐만 아니라, 컵, 포장지, 코스터, 스티커, 유리창 그래픽 등 다양한 매체에 유연하게 적용됩니다. 이를 통해 1616은 텍스트나 숫자만으로는 전달하기 어려운 따뜻함과 환대의 감정을 시각적으로 표현합니다.
크림과 버건디로 정리한 레트로 디자인 시스템
1616의 디자인 시스템은 부드러운 크림톤과 깊은 버건디 컬러를 중심으로 구성되었습니다. 크림 컬러는 브런치 카페가 가진 따뜻함과 식사 공간의 편안함을 전달하고, 버건디는 브랜드에 클래식하고 선명한 인상을 부여합니다. 두 컬러의 조합은 오래된 메뉴판, 빈티지 패키지, 레트로 카페 사인에서 느껴지는 감성을 현대적으로 정리해줍니다. 타이포그래피는 숫자 1616과 브랜드명을 시각적으로 강조할 수 있도록 클래식하면서도 힘 있는 형태로 구성되었고, 일러스트와 함께 사용할 때 브랜드의 개성이 더욱 뚜렷하게 드러납니다. 포장지, 컵, 코스터, 쇼핑백, 메뉴 그래픽은 모두 동일한 컬러와 그래픽 규칙 안에서 정리되어 일관된 브랜드 인상을 만듭니다.
한 끼의 여유를 기억하게 만드는 공간 경험
1616이 제안하는 경험은 단순히 브런치 메뉴를 먹는 시간이 아니라, 도시의 일상 속에서 잠시 여유를 발견하는 순간입니다. 매장 외관의 사인, 유리창에 적용된 그래픽, 테이블 위의 포장지와 컵, 벽면 포스터와 내부 가구는 모두 1616의 브랜드 분위기를 함께 구성합니다. 우리는 이 공간이 지나치게 꾸며진 카페가 아니라, 맛있는 음식과 편안한 분위기가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장소로 느껴지길 바랐습니다. 음식의 풍성함, 빈티지한 그래픽, 따뜻한 색감, 손으로 그린 듯한 캐릭터는 손님에게 친숙하면서도 기억에 남는 장면을 제공합니다. 1616은 방문자가 식사를 마친 뒤에도 특정 메뉴나 공간의 무드, 컵과 포장재의 인상을 함께 떠올릴 수 있도록 설계된 브랜드입니다.
1616 Brunch & Coffee Brand Project는 울산의 주소에서 시작된 숫자 아이덴티티를 브런치, 커피, 공간, 그래픽이 하나로 이어지는 레트로 카페 브랜드 경험으로 확장한 작업입니다. 크림과 버건디 컬러, 캐릭터 일러스트, 패키지와 공간 사인을 통해 따뜻하고 기억에 남는 브런치 카페 무드를 구축했습니다.